-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디지털 미디어와 예비신자 교리 교육’을 주제로 내달부터 3개월간 매월 한 차례씩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2008년 하반기 ‘문화의 복음화 포럼’을 갖기로 했다.
9월 19일부터 시작해 10월 17일, 11월 14일 3차례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예비신자 교리 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영화를 활용한 예비신자 교리 교육 현황’, ‘예비신자 교리 교육에 있어서의 디지털 미디어 활용 대안’, ‘예비 신자 교리 교육의 대안: 디지로그적 접근’ 등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서영훈기자 float2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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