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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골든벨] 장애인 올림픽

  • 기사입력 : 2008-09-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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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OO은 올림픽이 끝난 후 열리는 장애인들의 올림픽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17일 제13회 베이징패럴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금메달 10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3개로 종합순위 13위를 기록했죠.

    패럴림픽(Paralympic)은 장애인들이 출전하는 올림픽을 일컫는 말이에요. 패럴림픽이라는 명칭은 하반신 마비를 뜻하는 ‘paraplegia’의 접두어 ‘para’와 ‘Olympics’의 어미 ‘lympics’를 조합한 합성어로, 1964년 제2회 도쿄 장애인올림픽에서 주최 측의 해석으로 쓰이기 시작했어요.

    그 후 참가선수 범위가 전반적인 장애인을 포괄하게 되자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에서 ‘para’를 ‘함께’라는 라틴 단어로 재정의했어요.

    장애인올림픽은 영국 루드비히 구트만 박사가 2차 세계대전에서 척수장애를 당한 전역군인들의 재활 수단으로 운동 요법을 도입한 것이 계기가 됐고요, 1948년 하반신 마비자 26명을 모아 척수장애인체육대회를 가진 것이 시초라고 해요.

    1960년 제17회 로마 하계올림픽 때부터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항상 같은 장소에서 열리고 있답니다.

    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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