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마산교구(교구장 안명옥 주교)는 오는 30일 오후 2시 마산시 양덕동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08년 사제 및 부제 서품식’을 갖는다.교구 내 성직자와 수도자, 평신도, 일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명옥 주교의 주례로 열리는 이날 서품식에서는 신재욱(프란치스코 하비에르·완월동본당), 이수호(다미아노·가음동본당), 김유겸(베드로·월영본당), 김인식(대철베드로·여좌동본당), 김정우(라파엘·대건본당) 부제 등 5명이 사제품을 받는다.
또 신명균(마르티노·신월동본당), 한주인(마태오·북신동본당), 박진우(아우구스티노·산호동본당), 권기덕(안셀모·옥봉동본당), 최권우(펠릭스·신안동본당), 이동진(안셀모·하동본당), 김호준(시몬·양덕동본당) 등 7명의 신학생이 부제품을 받을 예정이다.
서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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