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성지의 봄’

마산 성지여고·성지여중
봄철 종별배드민턴 첫 승

  • 기사입력 : 2009-04-23 00:00:00
  •   

  • 22일 마산체육관에서 열린 2009 전국봄철 종별배드민턴 리그전 마산 성지여중과 부산 구남중의 경기. 성지여중 채유정이 스매시를 하고 있다. /김승권기자/



    마산 성지여고와 성지여중이 봄철종별 배드민턴에서 1승씩을 챙기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성지여고는 22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 여고부 예선 1차전에서 제주여고를 3-1로 눌렀다. 여고부 최강 전력을 자랑하는 성지여고는 2007년과 2008년 이 대회를 석권, 이번 대회에서 3연패 도전하고 있다.

    앞서 성지여중도 여자중등부에서 부산구남중을 3-0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반면 남자일반부에 나선 밀양시청은 김천시청에 0-3으로 완패를 당했고, 여자일반부 마산시청도 부산 삼성전기에 0-3으로 패했다.

    남자중등부에선 밀양중이 제주사대부중에 1-3, 진해웅상중이 경기대호중에 0-3, 거창중이 김천중앙중에 0-3으로 각각 패했다.

    박영록기자

    pyl21c@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영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