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 및 입상자 명단 20·21면

산문부문 최우수 작품은 고학년에 ‘쌍둥이의 손가락’을 출품한 정주현(함양함양 5-3)학생, 저학년에 ‘어머니’의 김민영(창원중동 3-1)학생이 선정됐다.

운문부문 최우수 작품으로는 고학년에 ‘눈물’의 이주엽(창원상남 6-5)학생이, 저학년은 ‘자전거’의 최동민(마산삼계 1-5)학생이 각각 당선됐다.

이 밖에 우수상 8명, 가작 30명, 입상 160명이 어린이 문예상을 수상한다.

많은 입상자를 배출한 학교의 문예담당 교사에게 주어지는 지도교사상은 김해 활천초등학교의 조현숙 교사와 함안 가야초등학교의 김재순 교사가 선정됐다.

이번 어린이 문예상에는 20개 시·군 초등학교에서 총 1252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경남신문 1층 웨딩홀에서 개최된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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