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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남편의 취미는 새벽 장보기

  • 기사입력 :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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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가음정,상남,명서,소답 시장 등에서
    어류, 육류, 과일, 야채 훔친 강모(49)씨.


    지난 8년 동안 수백회 걸쳐 1억원 가량 훔쳐
    오토바이에 싣고 귀가.


    강씨 부인 '남편은 식자재 납품업을 한다고 새벽마다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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