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9월 23일 (일)
전체메뉴

근처서 경찰 훈련하는 줄 모르고… 원룸 침입 강도행각 20대 붙잡혀

  • 기사입력 : 2009-05-15 00:00:00
  •   

  • 범죄에 대비해 경찰이 야외 훈련을 하던 현장 부근인 줄도 모르고 범행을 하던 20대가  검거됐는데.

    창원중부경찰서는 15일 부녀자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양모(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14일 오후 3시10분께 창원시 신월동에 있는 한 원룸에 들어가 A(41·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4만원을 뺏는 등 비슷한 수법으로 3회에 걸쳐 3명에게 73만원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장소 근처에서 금융가 날치기 상황 FTX(야외 훈련)를 하던 중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원룸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양씨를 현행범으로 붙잡았다”고 말했다.

    권태영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