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20일 (화)
전체메뉴

[남해] 내 고장 문화 접하며 나라사랑 마음 ‘쑥쑥’

남해지역 다문화가정 초등생 ‘우리 문화 체험 마당’

  • 기사입력 : 2009-07-14 00:00:00
  •   
  • 남해지역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우리 문화 체험 마당 행사가 지난달 27일 남해창선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군내 다문화가정의 초등학교 재학 자녀 중 희망자의 신청을 받아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통예술 관람, 장면별 체험활동, 내 고장의 숨결을 찾는 이순신영상관 관람과 거북선타보기 등으로 이뤄졌다. 전통예술관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학부모도 참가해 판소리와 선비 춤 공연을 보며 우리 문화 이해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다도, 칠보공예, 경단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 이순신영상관에서 임진왜란의 마지막 전쟁인 노량해전을 입체영상으로 보면서 생생한 우리의 역사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거북선을 직접 타보고 갑옷 입기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다.

    행사를 준비한 김환재 교사는 “다문화가정도 우리와 같으며 바른 시각으로 포용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면서 “일회성이 아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해=장현재 시민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