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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나룻배 타고 창녕 우포늪 청소

환경감시원 주영학·성병천씨, 추석 앞두고 부유 쓰레기 치우기 한창

  • 기사입력 : 2009-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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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포늪 환경감시원 주영학·성병천씨가 쓰레기를 걷어내고 있다.

    지난 15일 우연히 우포늪을 지나가다 특이한 광경을 목격했다.

    우포늪 환경감시원인 주영학·성병천씨가 장대 나룻배(우포늪에서 고기를 잡는 배)를 이용해 민물고기를 잡는 것이 아니라 부유 쓰레기를 줍는 것이었다.

    매년 연중행사처럼 여름 장마철이 되면 우포늪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부유 쓰레기로 인해 우포늪은 몸살을 앓는다.

    그러나 이러한 몸살을 치유해 주는 의사가 있으니, 우포늪 환경감시원들이 매년 솔선수범하여 우포늪 구석구석 숨은 각종 부유 쓰레기들을 치운다. 이들은 추석을 앞두고 우포늪을 찾는 관광객 및 성묘객들에게 깨끗한 우포를 보여 주기 위해 애쓰고 있다.

    창녕=김량한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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