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신문은 저물어가는 기축년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송년콘서트 ‘오색(五色) 오감(五感)’을 오는 12월 20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경남은행 특별후원으로 개최합니다.
올해 송년콘서트는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미워요’ ‘사랑밖엔 난 몰라’ ‘비나리’ 등 기다리다 버림받고, 그래도 용서하는 여인의 숙명을 노래해온 심수봉이 찾아와 주옥 같은 히트곡들을 선사합니다. 또 뛰어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의 유열이 ‘화려한 날은 가고’, 둘다섯이 ‘밤배’, 양현경이 ‘촛불 켜는 밤’, 7080밴드 건아들이 ‘젊은 미소’ 등을 노래하며 열정과 환희가 가득한 무대를 펼쳐 보여줄 것입니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 어려운 주변여건 속에서도 사랑을 나누며 희망의 미래를 펼쳐온 지역민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에서 따뜻하고 아름다운 송년의 시간을 만드시길 기대합니다.
▲일시 : 12월 20일(일요일) 오후 3시, 7시
▲장소 : 창원 성산아트홀
▲입장료 : R석-77,000원, S석-55,000원
▲공연 문의 : ☏ 282-1555
주최: 경남신문
특별후원 : 경남은행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