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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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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모교에 ‘향토신문’ 보냅시다

경남신문 사랑의 구독 운동… 1부 1년치 12만원

  • 기사입력 : 2009-11-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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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고향, 내 어린 시절 청운의 꿈을 키우던 모교, 추억의 향수가 어린 개울과 들판, 소중한 그곳에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전해주고 싶지 않으십니까. 당신의 조그만 관심이 고향의 문화 혜택을 풍부하게 해 드립니다.

    신문은 청소년들에게 세상의 가치관을 알려주는 또 다른 교과서입니다. 그러나 농어촌 아이들은 도심 아이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모교 학생들에게 읽기 능력 배양과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신문을 보내주십시오.

    도심 노인정에서는 오후의 주요 일과가 신문 구독입니다. 신문을 보면서 건강에 대한 올바른 상식을 얻게 됩니다. 고향 어르신들에게도 보다 폭넓은 지식의 창을 열어주십시오.

    도내에서 가장 많은 부수와 가장 많은 보급소를 가지고 있는 경남신문이 소식 나누기 행사를 실시합니다. 고향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신문 보내기는 부수에 상관없이 1년간 기증하시면 됩니다. 1부의 1년 구독료는 12만원입니다.

    문의= 경남신문 영업국 ☎ (055)283-0002, FAX (055) 283-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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