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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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남해 유자 맛보세요

새남해농협, 오늘부터 직거래장터 운영

  • 기사입력 : 2009-11-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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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이 불고 첫 서리가 내리면서 남해는 유자 수확이 한창이다.

    한때는 대학나무라고 불리며 귀하게 대접받았지만 품종 개량 및 생육환경 변화로 남해안 일대에서 대량생산되면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지만 객지에서는 아직도 남해유자만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요즘 판매되는 남해유자는 대부분 15년 이상의 실생목에서 생산되는 유자로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감기와 신종플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남해 판매 유자는 특상품인 경우는 1㎏당 5000원 내외, 유자청의 경우는 1㎏당 7000~8000원 선에 판매되고 있다. 새남해농협은 20일부터 농협중앙회 남해군지부 앞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유자를 판매하고 있는 남해시장 송순자씨는 “지난해에 비해 유자가격이 보합세를 이루고 있는데, 시장을 찾는 외지인이나 향우들이 남해에서 재배한 것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느라 진땀을 뺀다”고 말했다.

    남해= 장현재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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