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자는 △대상 박쾌도(창녕군 남지읍 학계리)씨 가정 △화목상 이창옥(의령군 지정면 마산리)씨 가정 △고난극복상 이또열(고성군 대가면 척정리)씨 가정 △사회봉사상 손현모(하동군 악양면 정동리)씨 가정 △효경모범상 오진수(거제시 장승포동)씨 가정입니다. 또 장려상은 임재섭(창원시 동읍 본포리)씨, 고종현(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씨, 조기삼(하동군 고전면 성평리)씨 등 13가정이 수상했습니다.

★수상 가정 공적 7면

‘아름다운 가정상’은 경남신문이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와 함께 지난 1999년부터 아름다운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가정의 역할이 소중하다는 것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시·군과 각종 단체에서 추천된 18가정을 엄정 심사하여 대상 1가정과 부문상 4가정, 장려상 13가정을 선정했습니다. 대상과 부문상 시상식은 오는 26일(목요일) 오후 2시 KBS창원홀에서, 장려상은 해당 지역에서 별도의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심사위원장 : 오일창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고문

△심사위원 : 이현규 경상남도 행정과장, 임수훈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 부회장, 김을순 경상남도협의회 여성회장, 구성열 진해시협의회 사무국장, 박숙이 함양군협의회 사무국장, 김재익 경남신문 사회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