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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여름밤, 시원한 진해루로 놀러 오세요”

  • 기사입력 : 2010-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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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창원시가 출범되면서 진해 속천 가는 길에 위치한 진해루 인근 바닷가가 한여름밤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진해루 인근 바닷가는 시원하게 뚫린 해안도로와 긴 방파제로 인해 진해시민은 물론 최근 들어서는 창원·마산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

    이곳은 창원·마산 시내에서 30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해 밤이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또 잘 조성된 보도에는 건강을 위해 조깅을 하거나 걷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 이곳에서는 진해구청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토요상설무대’를 열고 있어 토요일 밤이면 현대음악은 물론 국악과 무용 등 예술활동을 접할 수도 있다.

    시민 김모(45·풍호동)씨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 봐도 도심 바다 풍경이 이곳만한 곳은 못봤다”면서 “밤에 진해루 앞 벤치에 앉아 있노라면 홍콩이나 상하이 같은 이국적인 항구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진해=배남균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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