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전국체전 결의대회
- 기사입력 : 2010-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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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체육회는 24일 오전 마산 M호텔에서 170여명의 체육지도자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1회 전국체육대회 성적향상을 위한 지역별 간담회 및 목표 결의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6일 진주에서 개막하는 제91회 전국체전을 40여일 앞두고 임원 및 지도자의 사기진작과 체육인의 분위기 고조를 위해 열렸다.
이날 경남체육회 권영민 상근부회장은 “종합 1위는 불가능하지 않다. 남은 기간 경기력을 끌어올리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운동효과를 끌어올려 목표달성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체육회는 25일 창원, 27일 진주에서 각각 지역별 지도자와 임원을 초청해 다짐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헌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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