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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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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문 내일부터 달라집니다

디자인 대폭 개선 읽기 편한 지면으로
‘뉴스 확대경’·‘주간 뉴스산책’ 등 신설

  • 기사입력 : 2010-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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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이 가을을 맞아 산뜻하게 달라진 지면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디자인 개편= 경남신문은 한글미디어디자인연구소와 함께 2개월간의 분석·연구 과정을 거쳐 내일부터 새롭게 바꾼 지면을 선보입니다. 1면부터 마지막 면까지 일관성을 강조한 편집디자인으로 독자들이 읽기 편하도록 지면을 개선했습니다.

    제호 아래쪽엔 ‘도내 최고 지령’과 ‘경남 대표 언론’이라는 문구를 표기함으로써 경남신문의 역사성과 언론으로서 책임감을 강조했습니다. 레이아웃 부문에선 사진을 시원하게 쓰고, 박스 사용을 최대한 자제함으로써 기사의 구분이 뚜렷해지는 등 간결하고 역동성 있는 지면으로 바뀌었습니다.

    지면 개선과 함께 기사도 더욱 알차게 보완했습니다.

    ◆지역뉴스 확대= 도내 18개 시군 각 지역뉴스를 확대하고, 경제 지면의 대폭 컬러화, 지역 이슈 집중 조명, 인물란 강화 등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문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의 이슈를 심층 분석하는 ‘뉴스 확대경’을 신설, 1면에 게재해 깊이 있는 기사로 도민들의 속을 시원하게 해 드릴 것입니다.

    ◆인물 조명 다양화= 그동안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사람의 향기’를 월요일로 옮겨 실으면서, 정치·사회적 이슈의 한가운데에 놓인 인물이나 단체 등의 의견을 시의성 있게 다룬 기사를 사안에 따라 ‘직격 인터뷰’와 ‘피플 인사이드’로 담아냅니다. 또한 ‘토요 인물’을 신설해 한 주일 화제가 된 인물을 담백한 기사로 토요일자 1면에 소개합니다.

    ◆‘주간 뉴스산책’ 등 신설= 매주 금요일에는 ‘주간 뉴스 산책’을 신설해 한 주일 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 등 도내 각 분야에서 일어난 일들의 뒷얘기를 들려줄 것입니다. 교육면엔 ‘맞혀봅시다’ 퍼즐 코너를 부활, 수요일마다 재미와 교육정보가 함께하는 지면으로 꾸밉니다.

    경남신문은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알찬 기사로 독자 여러분과 호흡할 것입니다.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새로운 지면에 독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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