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신문사가 미래 복지농촌 건설과 농촌 젊은이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용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제정한 제30회 경남4-H 대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올해는 영농과 학교 등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본상을 뽑았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고성 철성중학교 4-H회와 함안군 4-H연합회 부회장 김경진씨가 차지했습니다. 본상은 진주고등학교 4-H회와 밀양시 4-H연합회 부회장 권오익씨 등 8명이며, 공로상은 창원 팔용중학교 4-H회 지도교사 정선미씨 등 3명이 선정됐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4일 오전 10시30분 진주시에 소재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립니다.
◆수상자 명단
◇학교 4-H회
-대상 : 고성 철성중학교 4-H회
-본상 : 진주고등학교 4-H회, 밀양 삼랑진중학교 4-H회, 김해 중앙여고 4-H회, 진해 세화여고 목련 4-H회
◇영농 4-H회
-대상 : 김경진(함안군 4-H 연합회 부회장)
-본상 : 권오익(밀양시 4-H 연합회 부회장), 오호준(김해시 4-H 연합회 기획부장), 김정우(사천시 4-H 연합회 감사), 최민용(하동군 4-H 연합회 총무)
◇공로상
·지도자- 오진환(거창군 4-H 본부 회장) 심종민(합천군 4-H 연합회 남부회장)
·지도교사- 정선미(창원 팔룡중학교 4-H회)
■ 심사위원= 강호종(위원장·진주산업대 교수), 강한석(부산대 교수), 강양수(경남농업기술원 기술지원과장), 이종현(농촌지도자경상남도연합회 회장), 하왕봉(경상남도4-H본부 회장), 심재현(경남4H 대상 수상자동우회 회장), 이종우(경남학교4H협의회 회장·거제고 교사), 김성수(경남신문 총무부장)
주최 : 경남신문
주관 : 경상남도농업기술원·(사)경상남도 4-H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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