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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지리산 차천지 이수동 대표 대통령표창

고품질 유기농 녹차 생산·보급 공로

  • 기사입력 : 2011-05-06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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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 악양면에서 지리산 차천지 이수동(사진) 대표가 고품질의 친환경 유기농 녹차를 생산·가공·보급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상록리조트 그랜드홀에서 열린 ‘2011년 농식품 품질관리 정부포상’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오경태 원장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전수받았다.

    농식품 품질관리 정부포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가공·유통하는 기관과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광역단위의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추천과 자체 심사를 거쳐 포상하는 제도다.

    이수동 대표는 지난 1976년 악양면 정서리 일원에 친환경 녹차밭을 조성한 이후 그동안 유기질 퇴비와 체계적인 전정기술 개발 등으로 친환경 유기농 녹차재배와 가공은 물론 친환경 농업 저변 확대 등을 위해 힘써왔다.

    그 결과 2005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 유기농산물인증을 받은 데 이어 제3회 세계 녹차 콘테스트에 참여해 최고 금상을 수상하고, 하동녹차 지리적표시 등록에도 중추적 역할을 했다.

    ‘지리산 하늘담은 차’ 브랜드를 개발해 전국적으로 최고의 녹차 육성에 기여한 것은 물론 지리산 유기 발효차, 청차, 흑차 등 다양한 유기 가공제품을 출시해 녹차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하동 지리산 차천지는 1991년 4월 청학제다원으로 설립한 이후 1996년 2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으며, 자연의 순수함을 간직한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기른 원재료를 정직한 마음으로 제품에 담아 널리 보급한다는 경영이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윤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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