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경남형 미래 직업교육 체제 어떻게 만들까

  • 기사입력 : 2020-01-12 16:11:47
  •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 경남교육청 공감홀에서 특성화고 관리자, 교사, 컨설턴트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형 미래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학교 경영 컨설팅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30개 특성화고등학교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0월 15일부터 이달 7일까지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보고회이며, 연구는 (사)한국교육연구소에서 수행했다.

    연구 목적은 학교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단위 학교의 미래 직업교육 성장 동력 구축과 4차 산업혁명, 국가전략산업 및 신산업분야 요구에 따른 인재양성을 위해 타 시·도와 차별되는 경남형 미래 직업교육 모델 구축으로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있다.

    외부 전문가 컨설턴트 17명이 학교 방문, 학생ㆍ학부모ㆍ교사 대상 설문조사와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비전 수립, 학교 홍보ㆍ신입생 모집, 교육과정 편성ㆍ운영, 수업 혁신, 인성교육ㆍ생활지도, 취업 지원, 시설ㆍ환경개선의 7가지 영역에서 이뤄졌다.

    (사)한국교육연구소는 ‘전문성을 갖춘 행복한 직업인 양성’이라는 비전과 경남형 미래 직업교육 체제구축을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1-4 특성화고 경영 컨설팅.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 사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