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한여름밤 신명으로 채우는 동의보감촌 마당극

  • 기사입력 : 2020-07-23 15:09:40
  •   
  • 산청군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매주 금·토요일 오후7시 마당극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주말인 24~25일에는 산청을 대표하는 인물인 ‘남명 조식’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 마당극 ‘남명’이 공연될 예정이다.

    다만 우천 시에는 공연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공연은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며, 관람객들은 입구에서 손소독과 발열검사를 한 뒤 생활 속 거리두기를 하면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오는 8월8일부터 11월1일까지는 단성면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에서 상설국악공연 치유악 힐링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산청군 제공

    극단 큰들의 오작교 아리랑 공연 (3)-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 사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