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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초 곤리분교장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사진분야) 수업으로 예술적 감성 계발해

  • 기사입력 : 2020-10-19 15: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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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양초등학교(교장 권복주) 곤리분교장의 5학년 김창우 학생이 1학기부터 시작된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사진수업을 착실히 받아 2020. 부산국제사진제 학생공모전에 입상하는 등 그간의 문화예술적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통한 문화적 소양 인성과 감성계발 등 창의적 인재 양성에 목표를 두고 교육부-문체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자 교육활동이다. 산양초 곤리분교장은 섬지역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인식하여 작년에 사진분야 사업을 신청해 학기초부터 저명한 사진강사와 담임교사의 팀티칭으로 사진수업을 해오고 있다.

    사진강사의 사진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담임교사의 학생에 대한 이해와 교육적 접근등이 조화를 이루어 수업이 이뤄져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 등을 준수해오며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2020. 부산국제사진제 학생공모전』은 권위있는 국제사진제로 나와 자연 등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모습이라는 주제로 초, 중, 고등학생들의 온라인 참여가 치열하였다.

    부산국제사진제 공모제에 참여한 5학년 김창우 학생은 “섬에서 새로운 취미가 생겼어요. 집에 그냥 있다가도, 마을을 다니다가도 재미있거나 멋진 장면이 있으면 카메라로 찍어요. 사진을 찍는게 재미있고 사진을 찍어 상을 받으니 기분이 더 좋아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 사진수업을 들어오고 있는 차진현 강사는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자칫 지나칠 수 있는 중요한 삶의 모습을 담아내고 주의 깊게 관찰하는 예술적 행위로, 5학년 창우는 사진찍기에 재능이 있으며, 2학년 지미는 겁 없이 사진을 찍는다”며 학생2명의 재능과 태도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입시위주와 단편적인 문화예술교육으로 흐를 수 있는 현 교육현실에서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과 학교교육의 긴밀한 연계로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모습에 많은 것을 시사하며 산양초 곤리분교장은 예술강사 지원사업 수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제공

    2020.부산국제사진제입선작품(김창우).jpg

    2020.부산국제사진제입선작품(김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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