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제295차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 기사입력 : 2020-10-25 16:56:50
  •   
  • 밀양시는 23일 표충사 상가거리에서 주부민방위기동대, 안전보안관, 지역 자율방재단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95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위험요소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 화재 및 안전사고 대처요령을 홍보하며 표충사 이용 관광객 및 상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 마스크를 나눠주며 진행했다.

    안전신문고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을 비롯한 안전 위협요소 전반에 대한 시민 신고를 위한 것으로, 안전 위험 요인을 촬영해 안전신문고 포털(www.safetyreport.go.kr) 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코로나19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은 △집합금지 조치를 한 시설에서 영업이나 모임을 하는 경우 △자가격리 중인 사람이 격리 지역을 무단으로 이탈한 경우 △출입자 관리나 거리 두기 등 방역지침이 반복·복합적으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 △고위험 시설이나 모임 등이다. 

    탁영목 안전재난관리과장은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 신고가 큰 도움이 된다”며, “코로나19 사각지대를 찾아 미리 개선할 수 있도록 신고주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의 안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20201023-10월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 사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