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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2020. 학교공간혁신사업 촉진자 공유회 개최

  • 기사입력 : 2020-10-29 16: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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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학교공간혁신 촉진자 32명과 사용자 참여설계 공유회를 실시했다.

    오늘 참석한 대상학교는 학교공간혁신 자율형사업으로 제황초등학교 등 27개교, 경남도청과 함께하는 경남형 학교공간혁신모델구축사업으로 대흥초등학교 등 13개교 등 약 125억 원이 투입되어 학교공간재구조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이다.

    촉진자는 학교공간혁신사업 추진에 있어 사용자 참여설계를 기획·실행하고 구성원들과 함께 학교공간에 대한 인식개선, 학교와 지역 특색에 맞는 공간을 제안하였다.

    학생들은 학교공간을 재인식하고 스스로 필요한 공간을 찾고 그 공간을 채우기 위한 각종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촉진자는 그 과정에서 건축적 요소를 찾아내고 이를 반영하여 최종 디자인안을 도출하였다. 

    특히 경상남도와 함께하는 ‘경남형 학교공간혁신모델구축사업’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 조성을 위해 사용자 참여설계 단계에서 부터 학부모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였다.

    오늘 공유회 발표 내용으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사일정 조율의 어려움, 워크숍 참여 인원수 제한 및 타지역 선진지 견학의 어려움 등 비대면 상황에서의 사용자 참여설계 과정 및 최종 디자인안을 공유하였다. 

    또한 공간 수업 및 워크숍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확보 등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유회 참석한 총괄기획가 창원대학교 유진상 교수는 “학교공간혁신사업은 물리적 교육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기보다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서 학교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은 공간혁신 촉진자 및 학교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안을 모색하여 앞으로 학교공간혁신사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을 다 할 계획이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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