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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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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밀양시장 공공비축미 첫 매입현장 방문격려

  • 기사입력 : 2020-11-12 16: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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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일호 밀양시장은 12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 첫 매입현장인 상남면 농협 저온창고를 찾아 출하 농업인과 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및 수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매입검사장에 코로나19 단계별 대응 수칙에 맞게 매입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수매업무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한 수매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2020년산 공공비축미 수매는 톤백 160포 매입을 시작으로, 총 5,410톤(포대벼 113,755포, 산물벼2,1500포)을 매입할 예정이며, 매입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2개 품종이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되며, 매입 직후 출하농가에 1포(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하고, 매입 가격이 확정되는 12월말에 최종 정산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기상악화로 인한 병해충 확산으로 올 한 해 어려운 쌀생산 여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밀양 농산물 생산에 전념해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안정적인 쌀생산 여건 조성과 우수한 품질의 쌀생산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20201112 상남면 평촌 벼수매 현장방문-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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