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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요양원, 청도면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

  • 기사입력 : 2020-12-17 1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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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소망요양원(원장 최문희)은 17일 청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류기우)에 마스크 2,000장(1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청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지역의 코로나19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류기우 청도면장은 “모두들 힘든 시기에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최문희 소망요양원 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원장님의 따뜻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망요양원은 밀양시 무안면에 소재해있으며, 최문희 소망요양원 원장은 지난해 청도면 독거노인 가구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등 평소 지역의 취약계층 독거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소망요양원, 청도면 취약계층에 마스크 기부(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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