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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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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톡으로 열어가는‘미래교육 학부모 공감콘서트’

  • 기사입력 : 2020-12-17 18: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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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7일(목) 오전 미래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2020년 우리 아이를 위한 미래교육 학부모 공감콘서트’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콘서트는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지원플랫폼인 ‘아이톡톡’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초등 학부모 50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하였다.

    행사 1부에서는 부산교육대학교 이동환 교수의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미래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학교육의 방향’에 대한 강연과 박종훈 교육감의 아이톡톡 을 소개하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2부 학부모와 함께하는 전문가 토크콘서트에서는 이동환 교수,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미래교육 전문가인 경상대학교 임완철 교수가 현장패널로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공감콘서트는 아이톡톡의 유프리즘을 통해 4명의 전문가 온라인 패널과 5명의 학부모가 원격화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형식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패널로 네이버웨일 김효 대표, 유프리즘 차민수 대표, 메스프레소 이용재 대표, 좋은교사운동 김중훈 교사가 함께 했다.

    토크콘서트에서 패널과 학부모들은 ‘미래교육의 모습’이라는 큰 주제로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 미래교육 지원플랫폼의 구축, 교육의 공공성 강화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특히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미래교육 지원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아이톡톡과 교육부에서 개발한 초등수학수업 지원시스템 ‘똑똑! 수학탐험대’에 대한 학부모의 공감을 이루어냈다.

    박종훈 교육감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미래교육의 기회로 삼아, 원격수업과 혼합수업 등 다양한 수업을 혁신할 수 있는 지능형 교육서비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미래교육 공감콘서트에 온라인으로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의 미래교육을 책임질 빅데이터·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인 아이톡톡이 학생·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등 경남교육가족 모두를 위한 교육지원시스템으로 구축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경남교육청 제공

    1-4. 아이톡톡으로 열어가는‘미래교육 학부모 공감콘서트’(창의인재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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