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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면에 산타가 나타났다!’

  • 기사입력 : 2020-12-23 16: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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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무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해훈)는 23일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 및 한부모가정 등 60가구에 사랑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화사업은 지난 2019년 연말 ‘무안, 산타가 갑니다’ 선물꾸러미 지원사업과 연계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협의체 위원과 복지이장들이 비대면 방식으로 생필품과 학용품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최해훈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선물꾸러미 전달은 무안면 양돈농가 회원으로 구성된 초심회(회장 배기호)에서 후원했다. 초심회는 무안면 맞춤형복지를 위해 매월 100만원씩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무안면에 산타가 나타났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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