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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칠곡초, 학교로 찾아오는 행복한 문화체험학습으로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의 장을 열다

  • 기사입력 : 2021-09-16 2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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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칠곡초, 학교로 찾아오는 행복한 문화체험학습으로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의 장을 열다

    -VR, 디자인씽킹, 유튜브크리에이터, 로봇공학, 드론조종, 송편만들기, 밧줄놀이, 친구사랑 마술쇼 체험-

    의령교육지원청 칠곡초등학교장(교장 박해순)은 9월 14일(화)부터 9월 16일(목)까지 ‘학교로 찾아오는 행복한 문화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문화체험학습은 진로체험과 문화체험, 친구사랑(학교폭력예방) 캠페인으로 3부로 운영되었다. 진로체험학습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문화체험학습은 추석을 맞이하여 송편만들기와 밧줄 놀이, 마술쇼와 인형극 공연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친구사랑 캠페인을 전개하여 친구를 배려하고 서로 존중하여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감의 시간을 만들었다.

    9월 14일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과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디자인 씽킹,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대한 진로탐색과 체험을 하였다. 9월 15일 오전에는 로봇공학, 드론조종의 세계를 체험하였다. 오후에는 우리의 전통 명절 음식인 송편을 직접 빚어 찜기에 찐 후 예쁘게 포장하여 가져가는 활동을 하였다. 9월 16일 오전에는 밧줄놀이에서 거미줄타기, 외줄타기, 공동체 협력 활동 등을 수행하였다. 오후에는 친구사랑 마술쇼와 인형극을 통하여 용기, 자존감을 길러주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학교로 찾아오는 문화체험학습’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은 무엇이었나요?’라는 질문에 학생들은 ‘드론조정하는 것’, ‘로봇만들기’, ‘VR체험하기’, ‘송편만들기’, ‘밧줄놀이’, ‘마술쇼와 인형극’ 등 골고루 응답하며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하고 싶어요’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칠곡초등학교장은 “지금의 시대는 4차산업으로 넘어가는 시대이므로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 아이들이 지혜, 인성, 건강, 도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4차산업 관련 직업 탐색과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의지를 나타내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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