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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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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경남 최대 규모의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18개 농가 등 참여, 우수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 기사입력 : 2021-11-22 18: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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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 ‘2021 경남 특산물 박람회’에 참가해 신선하고 특색 있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했다고 전했다

    사과, 대추, 단감, 표고 및 상황버섯, 벌꿀, 한과, 한천양갱 등 밀양을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물과 정보화마을 2개소(얼음골사과, 평리산  대추마을)를 포함한 전체 18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하여 4일간의 짧은 박람회 기간 동안 6천 3백만 원의 판매 성과를 이뤘다.

    또한 얼음골사과와 상황버섯 등은 소비자의 마음을 얻어 단체주문과 문의가 이어져 밀양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에는 요즘 젊은 세대와 주부들에게 인기 있는 밀키트 상품인 ㈜프레시밀의 밀양미나리 샤브 칼국수를 판매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밀양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유일하게 귀농귀촌 홍보 및 상담부스를 설치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방문객을 상담하고 밀양시로의 전입을 유도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사회 전반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이번 박람회가 앞으로 농산물 판매를 활성화 하는 좋은 신호탄이 될 것 이다”라며 “밀양시 농·특산물의 우수성 홍보와 브랜드 가치를 높여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

    20211122-경남특산물 박람회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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