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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마을 추진위원 워크숍 개최

  • 기사입력 : 2021-11-24 16: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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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마을 추진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지난 8월 선정된 2022년 마을만들기사업 대상마을인 7개 마을(삼랑진읍 율곡마을 외 6개소)의 추진위원장 및 추진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전문가 특강, 선진지 견학을 통해 ‘마을만들기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진행 방향과 추진위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경제 활력 제고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기초생활기반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을 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부 재정분권 정책에 따라 지방으로 이양되어 매년 △종합개발(사업비 10억 원) 2개소, △자율개발(사업비 5억 원) 5개소, △소액사업(사업비 5백만 원) 10개소 규모로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이 ‘마을만들기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상향식 사업으로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탁영목 지역개발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주민 상향식으로 추진되는 마을만들기사업의 시행의 첫 번째 단계로 의미있는 자리였다” 라며 “마을만들기사업의 관심과 추진 의지가 매년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내실 있는 농촌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밀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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