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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건설㈜ 부북면에 50만 원 상품권 기탁

  • 기사입력 : 2021-12-22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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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부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하동)에서 22일 조은건설(대표이사 박경환)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부북면에 상품권 50만 원(5만 원*10매)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박경환 대표이사는 “관내 이웃들이 어떤 물품을 필요로 하는지 몰라서  다양한 물품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추워지는 날씨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이웃 돕기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밀양시 소재 ㈜조은건설(대표 박경환)은 부북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9년부터는 관내 조손가정에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밀양시 제공

    20211222-조은건설(주) 부북면에 50만원 기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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