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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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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안전체험교육원, 경남교육위원회 의정활동 및 전북교육청 현장 탐방 실시

  • 기사입력 : 2023-02-23 15: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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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및 전북교육청 현장 탐방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안전체험시설 현장체험 및 운영현황 파악-

    학생안전체험교육원(원장 정복순)은 2월 22일 오후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현지 의정활동 및 전북교육청 현장 탐방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정활동에는 교육위원 및 전문위원실 직원, 도교육청 정책기획관 의회담당, 소관 부서 업무담당자,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하였고, 전북교육청의 ‘미래교육 우수정책 벤치마킹 현장 탐방’에는 전북교육감, 교육국장, 정책공보관, 전북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하였다.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방문하여 안전체험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1층부터 3층까지 각 시설을 둘러보면서 지진안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 비상탈출 슬라이드 체험에도 참여하였다.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 덕분에 경남 교육 가족들의 안전 지수가 높아진 것 같다. 앞으로도 경남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하여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의정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40여 명의 인원으로 방문한 전북교육청 소속 현장 탐방팀은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의 설립 목적 및 과정,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1층부터 3층까지 각 교육관을 둘러본 후 지진안전 체험 및 비상탈출 슬라이드 체험에 직접 참여하기도 하였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경남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의 정책 공유를 통해 두 교육청 간 발전적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경남교육청 소속 학생안전체험교육원을 탐방을 통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현장과 연계된 안전 체험을 실시할 수 있고, 안전 지식 습득과 더불어 직접 체험을 하면서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 실천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것 같아 매우 인상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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