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자중학교, 행복학교의 감사 편지 쓰기 공모전 참여로 감사 선물을 받다!

5월 감사의 달을 맞이하여 나를 둘러싼 감사한 대상에게

감사에 대한 기억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학교법인 명덕육영회(이사장 윤정숙) 산하 함안여자중학교(교장 이동률)는 1일 (목) 감사 편지 쓰기 공모전 행사 참여로 받은 땡큐 박스(간식 꾸러미)를 1~3학년 전 학급에 전달하는 증정 행사를 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하는 감사 편지 공모전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행복한 감사 편지’라는 기치 아래 2016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여덟 해를 맞이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와 명성을 자랑하는 편지 공모전 행사이다.

함안여자중학교는 도덕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각 학년의 단원 내용과 연계해서 감사 편지 쓰기를 실시했으며 편지를 우편으로 접수 후, SNS로 전 학급이 참여하는 인증 이벤트를 통해 주최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부터 또 다른 감사함(땡큐 박스 간식 꾸러미)을 받는 학창 시절 소중한 추억의 순간을 마련했다.

증정식에서 이동률 교장 선생님은 “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위 분들을 떠올려보면서 손글씨로 한 자 한 자 눌러 담는 편지글을 써보며 주변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고마움을 표현해보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5월 감사의 달에는 함안여자중학교의 전통으로 이어 감사로써 행복을 만드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증정 소감을 전했다.

함안여자중학교는 행복학교의 가치 아래 작은 감사함도 소중히 여기고 함안을 넘어 세계를 품을 수 있는 따뜻한 품성을 지니는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감성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육 활동을 마련해 나갈 것이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