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지역 교직원의 주거환경 개선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식)은 9월21일 창녕교육지원청 통합관사 신축사업(창녕군 창녕읍 소재) 부지에서 창녕지역 교직원의 주거환경개선으로 창녕교육발전의 디딤돌이 될 ‘창녕교육지원청 통합관사 신축공사’를 위해 첫 삽을 떴다.

이번 기공식은 공사추진과정 점검, 시공자 의견 청취 등 청렴하고 안전한 시공을 위해 마련 되었고, 김종식 창녕교육지원청 교육장, 이경찬 창녕슈퍼텍고등학교 교장, 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에 추진되는 통합관사 신축사업은 총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812.18㎡, 지상3층, 20세대의 연립주택 규모로 건축되며 2024년 5월 준공 예정이다.

김종식 교육장은 “통합관사 신축사업으로 저경력 공무원 등의 원거리 출퇴근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아울러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교직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청의 우수한 인력 확보로 창녕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