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병무청은 코로나19로 지난 2월 24일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한 뒤 석달 만인 25일 감염예방 절차를 강화하고 병역판정검사를 재개했다. '선별소 통과, 손목밴드 착용, 칸막이 속 검사 등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병역판정검사 모습도 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