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22일 ‘경남 탄소중립추진위원회’를 출범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했다. 김 지사는 “경남은 개한민국의 축소판인 산업구조로 되어 있다”면서 “경남이 지역 현장에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탄소 중립은 성공할 수 있다는 책임감과 의무감을 갖고 꼭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추진위 출범을 시작으로 ‘경남형 2050 탄소중립 단계별 이행방안’을 수립해 탄소중립 경남으로 대전환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