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 가을꽃 축제로 꼽히는 ‘제 21회 마산국화축제’가 오는 27일 개장해 11월 7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기존 드라이브 스루 관람이 아닌 도보 관람으로 전면 전환됐다. 백신 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시민 누구나 발열 체크 등 일정 절차만 거쳐 입장할 수 있다. 국화는 약 2억 송이로 현재 개화율은 약 15%로 27일인 개막식때는 25%를 예상하고 11월 초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