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날에 한껏 차려입고 나온 입사씨스터즈. 병원에 가기 위해선 의령 읍내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일을 모아 한 번에 해결하는 편이라고. 진료가 먼저 끝난 빈달성 할머니의 기묘한 장보기가 시작되는데...?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