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마을에 어르신들이 모이는 정자가 있다면 고양이들이 모이는 집이 있대요! 수 많은 고양이들에게 간택당한 집사의 집인데요. 고양이가 무는 게 무서워 손도 대지 못했다던 여사님은 어떻게 아이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을까요? 강아지만 키우려다 동물농장 집사 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