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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얼굴에 섬세한 손, 흔들림 없는 눈동자와 야무진 손끝.
나전칠공예 명맥을 잇겠다며 20대를 통영에서 불사르고 있는, 청춘 6호 양성근씨.
그는 왜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나전칠기를 손에서 놓지 않았던걸까요?
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