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엘리트 체육의 기반이 통합 창원시 2연패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창원시는 이번 대회에서 28개 종목 가운데 무려 18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창원시체육회 박창규 사무처장은 “다른 시에서 창원을 따라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어느 해보다 거센 견제를 받았다”면서 “특히 마산여고 농구부가 삼천포여고를 15년 만에 이기는 등 선수들이 합심해 고른 종목에서 선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