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 기사입력 : 2014-04-10 11:00:00
- Tweet
본지 9일자 2면(일부 지역 1면)에 보도된 ‘3500억원 들인 진해 남문지구 허허벌판’ 보도와 관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경남개발공사는 텅 빈 부지 90만㎡는 공공용지 53만㎡가 포함된 것으로 실제 미분양은 37만㎡라고 알려왔습니다.
또 가동 중인 공장은 8곳이며 용지별 분양률은 단독주택 66.4%, 상업시설 42.9%라고 밝혔습니다.
경남개발공사는 남문지구 차입금 상환이나 미분양에 따른 채무 관리 등에 문제가 없으며 부채비율(164%) 등에서 현재 안정적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병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