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감사와 남해교육 발전방안 자문 구해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강태석)은 5월 14일(금)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남해교육원로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본 간담회는 해마다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시행해오던 행사로, 퇴임 후에도 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남해교육 발전을 지원하고 있는 교육원로분들을 초청하여, 남해교육 현안문제의 해결과 발전 방안에 대한 지혜를 모아 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원로와 남해지원청 직원 상호간 감사와 노고에 대해 덕담을 주고 받고, 이어 남해교육의 현황 및 작은학교 살리기, 관사부족문제 등 남해교육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작년에 이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새로운 문제들에 대해 교육 원로분들의 깊이 있는 제언과 조언이 이어진 자리였다.

강태석 교육장은 “보물섬 행복교육이 코로나와 같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은 늘 남해교육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교육원로님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며, 변함없는 사랑과 조언 부탁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