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은 19일 오전 본관 1층 로비에서 암 극복을 위한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환자 통증 관리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향상을 위해 암성통증 관리에 대한 안내와 통증 관련 OX퀴즈 맞추기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창원 팔룡동 민속5일장을 찾아 캠페인을 가졌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지역 내 유일하게 호스피스 병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말기암 환자의 통증과 증상 완화와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 치료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준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