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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1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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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남 늬우스] 메르스 신조어를 아시나요?

  • 기사입력 : 2015-06-18 19: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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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가 유행하면서 관련 신조어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메르스를 ‘메르치’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는데요, 듣는 메르치(표준어로 멸치)는 기분이 썩 좋지 않을 것 같네요.

    이 밖에도 무능한 정부와 혼란에 빠진 사회를 풍자한 신조어들이 속속 등장했는데요, 메르스를 통해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메부지리(메르스+어부지리)가 대표적입니다.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면서 이슈의 중심이 된 야당 의원들을 일컫는 말이라고 하네요.

    패가망신에서 따온 메가망신(메르스+패가망신)은 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입었거나, 부적절한 발언으로 망신을 산 정치인을 일컫는 말이고요, 한국형 메르스가 확산되면서 이를 풍자한 ‘코르스(코리아+메르스)’도 자주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 낙타와 관련된 ‘낙무룩(낙타+시무룩)’, 낙리둥절(낙타+어리둥절)’이란 신조어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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