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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늬우스] YS가 남긴 말말말 6선

  • 기사입력 : 2015-11-24 20: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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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후 인터넷에서는 ‘YS 어록’이 화제입니다.

    김 전 대통령은 민주투사 시절부터 대통령 퇴임 이후인 최근까지 숱한 어록을 남겼는데요, 화제가 남겼던 어록을 정리했습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 정직하게 나가면 문은 열린다. 권모술수나 속임수가 잠시 통할지는 몰라도 결국은 정직이 이긴다.
    신민당 총재 재선 직후인 1979년 5월 좌우명으로 밝혔다.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1979년 10월 정부 비판 인터뷰를 이유로 국회의원직에서 제명될 때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로 들어가야 한다.”
    1990년 1월 3당 합당을 하면서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릴 수 밖에 없다”
    1993년, 하나회 척결에 대한 반발에 대해

    △정상에 오르면 반드시 내려갈 때도 생각해야 한다.”
    -1997년 LA다저스 박찬호 선수 가족 초청 오찬에서

    △“영광의 시간은 짧았지만, 고통과 고뇌의 시간은 길었다”
    -1998년 2월, 대통령 퇴임사에서

    조고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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