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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7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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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여론조사] 도내 5곳 오차범위 내 접전

창원성산, 김해갑, 김해을, 밀양의령함안창녕, 김해시장
부동층 15~38% ‘최대 변수’
경남신문 - 한국갤럽, 격전지 5곳 여론조사

  • 기사입력 : 2016-04-0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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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문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2일 도내 관심지 5곳(창원성산, 김해갑, 김해을, 밀양의령함안창녕, 김해시장 재선거)의 선거구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5곳 모두 오차범위(±4.4%p)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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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총선 사전투표장에서 시민들이 사전투표를 체험하고 있다. /경남신문 DB/
    이번 조사에서 창원성산 선거구는 새누리당 현역 의원인 강기윤 후보가 36.6%로 더불어민주당과 후보 단일화를 성사시킨 정의당 노회찬 후보(33.2%)와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국민의당 이재환 후보는 5.4%의 지지율을 보였다. 이 선거구는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이 24.9%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부동층이 승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김해갑 선거구는 도내 유일한 야당 현역 의원인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37.2%)와 새누리당 홍태용 후보(30.0%)가 오차범위에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무소속 최두성 후보 2.8%, 무소속 최성근 후보 1.8%였다. 이곳 역시 ‘없음·모름·무응답’이 28.2나 됐다.

    김해을 선거구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비서관 출신인 더민주 김경수 후보(44.3%)와 인제대 교수인 새누리당 이만기 후보(37.0%)가 오차범위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무소속 이형우 후보는 3.2% 지지도를 나타냈다. 그러나 이 선거구는 ‘없음·모름·무응답’이 15.5%에 불과해 부동층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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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공천 배제에 반발해 현역 의원이 무소속으로 출마해 관심을 끌고 있는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는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28.3%)와 무소속 조해진 후보(25.1%)가 오차범위에서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이어 무소속 김충근 후보 5.5%, 무소속 이구녕 후보 1.4%, 국민의당 우일식 1.2%의 순이었다. 하지만 선거구획정에 반발하는 의령·함안 주민들이 의사 결정을 미룬 것으로 나타나는 등 ‘없음·모름·무응답’이 38.5%에 달했다.

    김해시장 후보 지지도는 김해갑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김성우 후보(32.4%)와 더민주 허성곤 후보(32.9%)가 초접전 양상을 보였으며, 무소속 허점도 후보 4.6%, 무소속 이영철 후보 3.0%, 모름·무응답 27.1%였다. 김해을 지역에서는 새누리당 김 후보(35.8%)와 더민주 허 후보(30.0%)가 오차범위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무소속 이 후보 7.9%, 무소속 허 후보 3.3%, 모름·무응답 23%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표본크기와 응답률은 창원성산은 506명에 13.0%, 김해갑은 505명에 12.7%, 김해을은 503명에 10.4%, 밀양·의령·함안·창녕은 506명에 18.0%이다. 조사방법은 유선 RDD(Random Digit Dialing:무작위 전화걸기)에 의한 전화면접조사이며, 표본오차는 모두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이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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