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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여론조사 - 밀양·의령·함안·창녕

엄용수, 밀양·창녕서 조해진과 접전…의령·함안 우세
경남신문 - 한국갤럽, 격전지 5곳 여론조사

  • 기사입력 : 2016-04-04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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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의령·함안·창녕 선거구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엄용수 후보와 무소속 조해진 후보가 오차범위(±4.4%p)에서 치열하게 선두다툼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가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좋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응답자의 28.3%가 엄 후보를 꼽았고, 조 후보는 25.1%를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2%p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그 뒤는 무소속 김충근(5.5%) 후보, 무소속 이구녕(1.4%) 후보, 국민의당 우일식(1.2%) 후보의 순이었다.

    ‘지지 후보가 없다’, ‘모르겠다’ 또는 무응답이 38.5%로 높았다. 특히 의령(48.9%), 함안(46.0)이 밀양(32.4%), 창녕(36.3%)보다 높아 선거구 획정에 반발하는 의령·함안 주민들이 부동층으로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후보 지지도= 연령별 지지율은 20대(23.7%)와 30대(19.1%), 60대 이상(34.2%)에서는 새누리당 엄 후보가, 40대(31.4%)와 50대(38.9%)에선 무소속 조 후보가 강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엄 후보가 의령(26.8%), 함안(22.5%)에서 조 후보를 앞서는 가운데 조 후보는 밀양에서 34.4%, 창녕26.2%로 30.0%와 32.2%인 엄 후보와 접전을 보이고 있다. 남성은 엄 후보가 조 후보보다 5.8%p 지지율이 높았지만 여성에선 0.8%p 차이로 좁혀졌다.

    직업별로는 엄 후보가 농·임·어업(37.6%), 블루칼라(44.7%), 가정주부(26.5%), 학생(36.9%) 등에서, 조 후보는 자영업(38.1%)과 화이트칼라(27.2%)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다.

    새누리당 엄 후보와 무소속 조 후보는 ‘꼭 투표할 것이다’는 적극 투표 의향층에선 지지율이 31.7% 대 29.8%를 기록하며 차이가 1.9%p로 좁혀졌다.

    새누리당 지지층에서는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 새누리당 엄 후보는 47.4%, 무소속 조 후보는 24.4%로 나타나 23%p 차이가 났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조 후보 지지율이 44%, 엄 후보는 4.3%로 조사돼 41.7%p 차이가 났으며, 국민의당(61.1%)·정의당(49.1%) 지지층도 조 후보가 강세였다.

    ◆정당 지지도=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55.3%, 더민주 7.9%였다. 이어 국민의당(5.1%), 정의당(2.0%)의 순이었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7%였다. 전 연령층에서 새누리당 지지도가 높았으며, 특히 50대 이상에서 60%가 넘는 지지율을 보였다.

    ◆투표 의향= 총선투표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 ‘꼭 투표할 것이다’는 답변이 73.1%로 가장 높았고, ‘아마 할 것 같다’ 6.3%, ‘아마 하지 않을 것 같다’ 5.1%, ‘투표하지 않겠다’ 5.7% 등으로 집계됐다. ‘꼭 투표할 것’이라는 적극적 투표층은 연령대별로 20대 59.4%, 30대 66.8%, 40대 65.6%인 반면, 50대 78.5%, 60대 이상 79.8% 등 50대 이상이 높았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답변은 20대 8.1%, 30대 4.8%, 40대 12.0%, 50대 3.0%, 60대 이상 3.9%로 집계돼 젊은층 특히 40대의 투표 불참 의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종훈 기자

    [한국갤럽] 결과집계표_밀양시, 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정치 현안 조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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