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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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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도내 당선인 소감

  • 기사입력 : 2016-04-14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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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완수(창원 의창구, 새누리당)

    "지역발전 충실한 심부름꾼 될 것"


    의창구민 여러분의 큰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저에 대한 지지는 더욱더 저에게 큰 책임을 느끼게 합니다. 제가 선거운동 기간 중 시민들께 말씀드린 사항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할 것입니다.

    첫째, 저를 선택해주신 우리 의창구민을 위해 활력을 회복하고 의창구의 민원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습니다. 둘째,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 살림을 국회에서 뒷받침하고 국회가 본래의 기본과 본분으로 국민을 위하는 국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고 국민을 두려워하는 정치인 본래의 자세를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정치인의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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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창원 성산구, 정의당)

    “민생우선 시민중심 정치로 보답”

    창원 성산구 주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승리는 오만과 독선에 빠진 새누리당을 심판하고자 하신 시민 여러분들의 승리입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부산, 울산 그리고 경남과 창원에서 보여준 진보·민주개혁세력의 선전이 가장 눈에 띄는 결과입니다. 제가 창원에서부터 불기 시작한 이 열풍을 경남과 부산, 울산으로 확산시켜 2017년 대선에서 기필코 정권교체의 동남풍을 일으키겠습니다.

    중소기업을 살리고, 노동자들 일자리와 임금을 지키고, 재래시장과 골목상권을 보호하고, 청년들 일자리를 늘리는 정치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민생우선 시민중심 정치’로 창원시민들께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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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영(창원 마산합포구, 새누리당)

    “마산 핵심사업 잘 챙겨 재도약”

    압도적인 지지로 막중한 소임을 맡겨 주신 마산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마산의 재도약과 부흥이라는 꿈의 실현을 위한 시민 모두의 위대한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마산이 배출한 경남 유일 5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마산의 산적한 현안들을 제대로 해결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쳐 일하겠습니다. 마산을 로봇산업의 메카와 도시재생의 모델로 만들기 위한 핵심사업을 잘 챙길 것이며, 마산분수로터리 복원을 통한 마산합포 녹색·해양·문화벨트화와 국가 로봇전용공단 조성도 반드시 이루겠습니다. 마산 문화산업 육성과 마산 3·15의거와 부마민주항쟁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마산의 자존심과 긍지를 살려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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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한홍(창원 마산회원구, 새누리당)

    “27년 행정경력 통해 대표일꾼으로”

    변화를 갈망하는 마산시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개혁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마산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 27년간의 행정경력을 통해 쌓은 전문성과 인맥을 바탕으로 마산의 대표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마산을 만드는 변화의 불씨가 되겠습니다. 융합적 리더십과 불굴의 도전정신, 강력한 추진력으로 마산을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재탄생시키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더 낮은 자세로 더 고개를 숙이면서 겸손을 미덕으로, 사람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섬김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정치, 희망의 정치, 현장의 정치를 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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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찬(창원 진해구, 새누리당)

    "주민과 소통하며 진해 발전 최선"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신 진해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고향 진해를 해양레저 관광도시, 문화생활 주거도시, 연구개발 과학도시로 만드는 데 제가 가진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습니다. 경제를 활성화시켜서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진해를 만들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진해와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열린 마음으로 주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신발 끈 다시 동여매고 누구나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진해를 위해 더 많이 땀 흘리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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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진주갑, 새누리당)

    "역량 결집 위한 단결.화합 앞장"


    존경하는 진주시민 여러분, 오늘의 승리는 여러분의 몫입니다. 진주가 유례없는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만큼 진주 발전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지역 내 단결과 화합에 앞장서면서 찾아오는 진주, 머무는 진주를 만들겠습니다.

    진주 최초 유스호스텔 기능 ‘유청소년 스포츠콤플렉스’와 70만 진주방문 ‘저작권 교육연수원’ 유치 등 대형숙박시설의 추가 유치와 저작권 타운 조성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하겠습니다.

    선거기간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들은 빠짐없이 챙기는 동시에 침체된 진주경제를 살리고 진주의 옛 영광을 재현해 달라는 시민 여러분의 무거운 명령을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면서 시민들과 함께 결과를 또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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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경(진주을, 새누리당)

    "시민과 함께 새로운 진주 창조"

    먼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진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운 진주의 역사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아울러 100만 우주항공도시 건설, KTX 조기 착공, 도청 진주이전, 진주 시내 부활 프로젝트 등을 임기 내에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미래 국가전략산업이자, 진주를 비롯한 서부경남의 발전을 견인할 최첨단 우주항공산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대 국회에서 젊은 4선 국회의원이 된 만큼 젊고 혁신적인 생각과 추진력으로 새누리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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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군현(통영고성, 새누리당)

    "15대 공약 실천해 지역발전 노력"

    존경하는 19만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와 성원으로 무투표 당선된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20대 국회 집권여당 4선 국회의원으로서 통영·고성 지역발전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선거과정에서 밝힌 15대 공약 실천을 기초로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지역 내 갈등과 대립을 화합과 통합의 정치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으로 만들겠습니다.

    중앙정치에서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통영·고성 출신의 자랑스러운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대한민국과 국민, 그리고 통영·고성 주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뛰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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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규(사천남해하동, 새누리당)

    "3선의 힘을 지역발전에 쏟을 것"


    부족한 사람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사천, 남해, 하동 주민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역 발전을 바라는 주민 여러분들의 여망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4년 임기 동안 여러분들께서 주신 3선의 힘을 모두 지역 발전에 쏟겠습니다. 사천과 남해, 하동이 미래 첨단산업과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아름다운 번영의 열매를 맺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보내주신 따끔한 충고와 함께 나누었던 소중한 약속은 가슴에 깊이 새기며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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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홍철(김해갑, 더불어민주당)

    "재선의원으로서 공약 모두 지킬 터"

    존경하고 사랑하는 김해시민, 유권자 여러분! 이번 20대 국회에서도 힘차게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큰 임무를 다시 한 번 더 맡겨주신 것은 ‘참 일꾼이 돼야 한다’는 뜨거운 격려와 기대, ‘최선을 다해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는 엄중한 경고가 함께 담겨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재선 의원으로서 김해발전을 위해 약속한 공약 모두 알찬 열매를 맺고, 김해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김해를 더 빠르게 발전시키고 민생을 살려 여러분의 선택과 기대에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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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김해을, 더불어민주당)

    "더 듣고 더 낮추고 더 뛰겠습니다"

    김해을 총선 승리는 지역발전과 정치 변화를 갈망하는 김해시민의 승리입니다. 더 듣고 더 낮추고 더 뛰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무상급식 중단을 포함한 홍준표 지사의 안하무인 불통도정에 대한 경남도민의 심판에 그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경남지역의 야권을 복원해 새누리당 1당 독재를 견제하겠습니다. 총선 이후 당내 기득권 정치, 분열주의를 근본적으로 없애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민생중심, 현장중심, 실천중심의 정치로 당을 뿌리부터 바꾸는데 헌신하겠습니다. 국민들의 신뢰와 희망을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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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용수(밀양의령함안창녕, 새누리당)

    "지역 상생발전, 공약 반드시 이행"

    존경하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시·군민 여러분의 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이제 선거기간에 가졌던 열정과 마음을 하나로 묶어서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발전이라는 큰 틀에서 하나가 돼야 합니다. 또한 제가 약속했던 공약을 반드시 이행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밀양, 의령, 함안, 창녕의 지역간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밀양, 의령, 함안, 창녕 시·군민 여러분! 앞으로 더욱더 주민 곁으로 다가가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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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표(거제, 새누리당)

    "시민중심의 세계 속 거제 만들 것"

    사랑하고 존경하는 거제시민,당원동지 여러분 감사합니다. 국회에서 다시 한 번 분골쇄신(粉骨碎身)하면서 일하라고 저에게 힘을 모아주셨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조선 수군이 첫 승전을 장식한 ‘옥포해전’이 열렸던 거제에서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有備無患)과 임전무퇴(臨戰無退) 자세를 본받겠습니다. 거제의 조선산업을 살리고 일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를 통해 교통을 발달시키고 관광산업의 경쟁력도 한 단계 높이겠습니다. 거제가 세계 속의 큰 도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서로 돕는 따뜻한 도시, 시민 중심의 거제로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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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석(양산갑, 새누리당)

    "초심 잃지 않고 모든 공약 실천"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먼저 이번 선거에서 과분한 사랑을 주신 데 대해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의 당선은 우리 양산을 삶의 질이 높은 50만 첨단자족도시로 발전시키라는 시민들의 큰 소망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고 교육, 문화, 복지가 풍요로운 ‘살기 좋은 양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바치겠습니다. 그동안 시민들께 약속했던 모든 사항을 흔들림 없이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더 낮은 자세로 시민 여러분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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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형수(양산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와 함께 일자리 5000개 창출"

    양산을 선거구 유권자와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약속한대로 저는 시민들 곁에 나란히 서서 시민들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해 지는 정치를 여러분들께 선물하겠습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을 폐지하고 면책특권도 특별한 경우에만 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산을 마을기업의 메카로 만들고 양산시와 힘을 모아 약속한 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선택한 것에 대해 조금도 후회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의정 결과물을 수시로 공개하고 선물하겠습니다. 서형수를 지켜봐 주십시오. 입법발의는 물론 국회활동을 활발히 해 우수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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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석진(산청함양거창합천, 새누리당)

    "가장 살기 좋은 고장 만들기 최선"

    존경하는 산청·함양·거창·합천 군민 여러분,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든 분들의 경륜과 지혜를 모아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군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소통과 화합, 상생의 정치를 이룩하겠습니다. 정책중심의 민생정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기여하겠습니다. 산청·함양·거창·합천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한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희망을 위해 다함께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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