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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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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민 무(舞)로 100세시대 건강 책임집니다”

군, 산청아리랑에 맞춘 ‘군민 무’ 제작
요가지도사 등 20여명 지도사로 양성
경로당 등 프로그램 운영 통해 보급

  • 기사입력 : 2016-07-1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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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아리랑에 맞춰 군민 무 연습을 하고 있다./산청군/


    ‘산청군민 무(舞)로 100세 시대 건강 책임진다.’

    산청군이 산청아리랑 가락에 맞춰 제작한 ‘군민 무(舞)’ 보급에 나선다.

    산청군민 무의 노래가락인 산청아리랑은 산청 출신 국악운동의 선구자 기산 박헌봉 선생의 제자인 동국대 홍윤식 명예교수와 중앙대학교 박범훈 전 총장이 각각 작사·작곡하고 국악인 중앙대 김성녀 교수가 노래했다.

    지난 2009년 제3회 기산국악제전에서 처음 선보인 후 한방약초축제 등에서 널리 불리는 군민의 노래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군은 산청아리랑에 맞춘 군민 무(舞)를 통해 군민 건강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4월 명지대 민향숙 교수(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수석 부이사장)에게 제작을 의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연을 거친 끝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해 6월에 완성하게 됐다.

    군은 이달말부터 생활체육지도사, 요가지도사 등 20여명을 군민 무(舞) 지도사로 양성해 경로당과 복지회관에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교육을 해 군민 무(舞) 활성화를 꾀한다.

    또 오는 9월 30일부터 개최되는 제16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오프닝 행사에도 군민 무(舞)를 선보일 예정이며, 2017년에는 경연대회를 개최해 군민 무(舞)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청아리랑의 흥겨운 가락에 경쾌한 율동이 어우러져 군민 무가 우리 지역을 표현하는 멋진 춤사위로 거듭났다”며 “함께 즐기며 건강해질 수 있도록 보급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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